Queen Love Of My Life 감상하세요

 

 

간간이 들어도 즐거운 음악 Queen Love Of My Life
바칩니다.,



제 친구는 넘나 내성적인 거 같네요.
이런 내성적인 성격을 바꿔보기 위해...
갖가지 노력은 다 하고 있…는 것 같군요.
어려운 일도 넘치고 애처로운 일도 많은데...
그렇다해도 행복한 때도 정말로 많은 것 같아요.


내성적인 면을 바꿔보겠다고…
소문난 길 한복판에서 프리허그를 한다고 했었네요.
경시하고 지나다니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지만
남들 신경 쓰지 않고 팻말을 들고 서있었다고 해요.
그때 저라도 같이 있어줄 걸…
고런 생각을 하며 얘길 들어줬습니다.


옆~에 핸드폰 판매하는 판매점이 있는데…
그 직원이 자기를 째려보는 거 같다고 생각하며
엄청 민망하고 두려웠었다고 해요.
실제론 그러하지 않다는 것을 알면서도 말이죠.
그리고 첫 프리허그!


그 분이 저를 멋들어지게 안아줬다고 말해줬어요.
엄청 다행이라고 생각이 들었어요.
그때 핸드폰 판매점에서 들려왔던 뮤직이
지금도 기억난다고 하죠. ㅋㅋㅋ

+ Recent posts