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렸을 시절 있었던 학예회가 문득 생각나요

 

 

양치를 안 하고 쿨쿨 잤나 보군요.
제 입안쪽이 엄~~청나게 찝찝~해서
일어나서 양치질을 막막!!
정말 열심히 했답니다. 하하하…
그렇게~ 열심히 했는데….
아~ 왜 이렇게 찝찝~한 걸까용??
그래서… 한… 번 더 했어요.
그랬…더니 상쾌해져서 기분 업업!
역시~ 양치질은 필수!! ^ㅁ^
근데~ 아침밥이 먹기 싫어졌습니다.



어렸을 시절 있었던 학예회가 문득 생각나요
전에 학교 학예회라고 하나?
하나씩 장기자랑을 준비를해야하는데
전 뭘 할까 정말 고민을 했어요.
딴애들은 연습을 들어가는데…
나 혼자서 고민을하고 있는데
쌤이 마술 하나를 보여주시면서
이런 마술을 해보려무나~ 이라고
정말 상냥하게 말씀을 해주셨죠.



와아^^ 정말 감동~~
진짜 아무도 나라는 사람에게 관심을 주지 않았고
다~들 알아서 잘 했었고
알아서… 잘 하니.. 나에게 신경을 써주지…
않고 상담을해도 누구는 이거하는데
넌 대충이거라도 해봐~라고 대충 던져주곤했는데
쌤은 역~시 선생님이었어요.



그 시절 진짜 감동을 받은 그 마음이
정말 아직도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내 마음속에…
아~ 그렇게 담임선생님에게 마술을 배우기 위해서
학교가 끝난 후 매일 남아 쌤과 매일 단 둘이서
정말 즐겁게 보냈던거 같아요. 그러다가 마술도 아닌
공부같은것도 한 적도 있고….
생각을해보면 1대1 과외를 받았군요.



성적같은것도 오르고 학교를 오고가는 재미도 있었고
학예회도 잔뜩 기대기대~ 그렇게
재밌는 시간을 보냈었던 기억이 나요.
사진을 보고있으니 새록새록 생각이 나네요.
그 추억을 너무 생각지 않고 지내왔 것 같네요…

+ Recent posts