글과음악방

자, 모두에게 효린 미니스커트

gusaud 2017. 3. 18. 08:00

자, 모두에게 효린 미니스커트

 

 

행복해지는 뮤직만을 들려드리겠습니다.
그래야 제 자신도 행복해지거든요.
우울한 뮤직을 감상하게 되면 슬퍼지는 사람을 위하여
늘 신날 수 있는 순간을 잠시나마 느끼게 해드리겠습니다.



음악이 흐르는 동안
멜로디가 여유롭게 지나가는 동안
그 순간만이라도 어떻게서든 기뻐지길 바라면서 말이지요.
잠깐의 즐거운 시간으로 오늘의 저는 정말 좋았어라는
느낌이 들 수 있었으면 좋을겁니다.
즐거움이 뭐 특별한 건가요? 생각하기 나름이랍니다.
이 음악이 인생을 풍요롭게 할거에요. 효린 미니스커트
좋아하세요?,



핸드폰화면에 눈이 지칠땐
뮤직만 듣는답니다. 헤드폰으로도 좋고
그냥 스피커 상태로도 굿~
뮤직이 좋아요!
피로에 쩔은 눈은 잠깐 감고 누워서 음악을 들으면 좋아요.
하루의 지친마음이 날아가는 느낌이에요.
그리고 눈의 피곤함이 약간 가면 두 눈을 뜨고
옆 광경을 바라본답니다.


뮤직을 듣고 있으니까 뭔가 색다르게 생각되는 것 같았죠.
그것이 놀라워서 쭉 두리번대고 있다가
바보같아서 풋~ 하고 웃었답니다.
웃기잖아요? ^^ 언제나 보는 방인데 정말 신기한 걸 보는 듯한 눈길.
그게 바로 작은 기분전환이더라고요.
그땐 몰랐답니다.
그리고 요런 바보짓을 친구들에게 이야기하니
너 진짜 신나게 논다 말하면서 웃어줬죠.


제가 생각해도 저는 혼자서 짱 잘놀아~ 크크크
근데 나 혼자서 노는게 아니고 노래랑 같이인걸요?
전 진짜 외롭지 않습니다.
항상 뮤직이 있으니까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