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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병우 너무 아쉬워 하지마 괜찮네요.

gusaud 2017. 1. 23. 08:00

이병우 너무 아쉬워 하지마 괜찮네요.

 

 

정말 잘 정돈된 방에 맘이 편안해지는군요.
너무 지저분했는데 정리하길 잘했습니다.
그래서 폴더에 정신없게 존재하는
제 멜로디를 정리했어요.
정리하며 발견한 귀한 보물 같은 하모니…
이병우 너무 아쉬워 하지마



넘나 듣고 싶은 거여서
어쩌다 발견해서 너무나 기분이 좋아졌어요.
대박 좋아하는 선율의 발!!견~
바로 이 음악이죠.
그럼 노래 시작해보겠습니다~
자, 모두 즐거운 노래 즐겨 보세요. 이병우 너무 아쉬워 하지마
ㅎㅎ 어떤가요?,



매일 흥겹고 재밌는 날…
그것을 선율이 딱~하고 만들어 주는 것 같답니다.
저는 항상 생각해요.
아아~ 그래서… 하모니를 이렇게
으쌰으쌰 들어봅니다. 넘 신나용~~


그러한 나니까 아리아를 항상 감상해보고
재밌는 날들을 기다립니다.
오늘 하루는 그냥… 평범하고 평범한 일들이
있었어요. 음… 이런 일이랍니다.
길거리를 걷다고 음, 어떤 할머님이
계속 곤란해하시는 모습을 바라보고
조금 제 도움을 드렸어요.


그냥 엄청난 짐을 들어드린 다음
평범히 거니실 길을 안내했습니다.
아~ 그랬더니 할머니께서 정말 고마워하시며
저에게 커피를 사서 먹으라며
천 원짜리 하날 저에게 줬습니다.


음, 그 천 원짜리는 정말 구겨져있었고
뭔가 비릿하고 나쁜 냄새…도 났지만
할머니의 마음이 느껴졌습니다.
정말 재밌는 날은 아니었다고 하지만
아리아가 이어준 아주 작은 인연…
뮤직을 힘! 이라고 생각해요.
그때 할머닐 잊어버릴 수 없어요.
그 천원도 저의 추억이랍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