브라운아이드소울 담배가게 아가씨 이런 감동이…

브라운아이드소울 담배가게 아가씨 이런 감동이…

 

 

뮤직이 쩌렁쩌렁 울려 퍼집니다.
도대체 들리는 걸까요?
아무렴~ 어떱니까 하면서 들어보고있는데
진짜 좋아가지고 저도 모르게 빠져버렸어요.
브라운아이드소울 담배가게 아가씨이런 감동이…
내가 감상한 선율…

노래가 악기와 잘 어울려가지고
모르는 노래인데도 흥얼흥얼
열심히 따라 불렀답니다.
여러분도 감상해보실래요?
모두와 같이 감상해보고 싶은 그러한 곡이죠.
깔끔하게 좋은 곡 한번 즐겨보죠. 브라운아이드소울 담배가게 아가씨
함께 감상해보시죠.,



예~전에 쓰던 줄공책을 들여다보고 또 들여다봤어요.
옛 생각이 잔뜩 담겨 있어서 그런가요
공책들을 보고 보며 웃기도 하며
슬퍼하기도 하며 그 시간을 지낸 것 같아요.
학교다닐 때에 돌려썼던 일기장 같은 감각으로
사랑스럽게 꾸미며 오늘 하루 있던 일
기뻤던 스토리, 선생님께 혼났던 얘기,
이런저런게 있긴한데 너무 웃겼답니다.

심각했던 걱정거리라면서 써놓은 것들도
지금 와서 보면 웃음만 훗 나와버리는
그러한 별볼일없는 고민이었어요.
그 시절에는 엄청나게 절박한 걱정이었는데….
아~ 그래도 변하지 않은 것들이 하나 있어요.
마음에들었던 노래입니다.
이 멜로디 좋다면서 친구들에게 강력 추천을 했는데
그렇네요, 난 노래 감상하는 것들을
이 시절부터 애정했던 것 같아요.
그렇게 난 학생 시절때 힘내서 써왔던 다이어리를
한참 내내 들여다봤습니다.

으음~ 난 이걸 보고 있었나? 라고 잠깐 생각했다지만
역시 괜찮은 추억을 들여다보는 것들은
환상적은 음을 듣는 것처럼 신이 나요.
그렇죠. 난 오늘도 옛 추억 한가지를 발견했습니다.
그리고 괜찮은 음악을 들은 나 자신은
맘속에 따시함을 하나둘 쌓아갑니다.